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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운 교수는 팬데믹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고향,

동심의 순수한 메시지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아울러 그의 독특한 풍경화는

어느새 여행자의 추억을 소환하게 한다.

- 이기영 『월간미술』 대표 -

 

"김성운은 자연의 시인이다. 자연을 대상으로 하여 그 대상이 되는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 화가의 능력이다. 화가 김성운이 이러한 능력을 발휘하여

또 하나의 자연을 화폭에 담고 있는 것이다."

- 故 이경성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미술평론가) -

 

"김성운은 드물게도 한국 회화와 서양 예술 개념을 한데 아우르는 데 성공한 작가다.

그의 작품에서는 미학과 감성이 하나를 이룰 뿐만 아니라 

화풍 자체도 정상의 수준까지 견인한다."

- 장 루이 쁘아뜨뱅(미술평론가) -

 

"김성운 회화의 모든 형상은 아주 간결한 조형어법에 의해 단순하면서도

함축적으로 표현된다. 그럼에도 그림이 표현하고자 하는 그

정황을 이해하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

사실적인 묘사보다 오히려 생생한 실제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이처럼 시각적인 이해가 명료한 것은 그림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 및 표현 형식이 주제를 선명하게 떠올리는 데 연유한다."

- 신항섭 (미술평론가) -

 

"김성운 교수의 기분 좋은 그림을 보면서 우리는 두 사람의 화가가 떠오른다.

앙리 루소의 소박하고 순수한 화풍과 가장 한국적이라는 서민화가

박수근의 주옥같은 작품들 말이다. 이처럼 김교수의 작품에는 가난했지만 순박했던,

그래서 행복하고 마냥 즐거웠던 우리 어린시절 고향 삶의 모습이

달력에 추억처럼 묘사되어 있다."

- 김종근 (미술평론가) -

 

"작가 김성운에게 고향은 그림이다. 그 속에서 지치도록 뛰고

편안히 쉬고 싶을 것이 그림은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작가 김성운은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눈과 따뜻한 고향을 그릴 수 있는 손,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끌어안은 넉넉한 가슴을 가졌다."

- 김윤섭(미술평론가) -

-   김성운 홈페이지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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